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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쓰기 비용에 기본값이 있는지에 대해 여쭤보려고 글을 남깁니다.
제 게임에서는 테이블을 10개를 사용하는데요. (ex. INVEN_DATA, STAT_DATA, HERO_DATA… 등등)
원래는 각각 단일로 썼을 때에 로그에 찍히는 쓰기 비용이 2, 2, 2, 4, 2, 4, 2, 2, 2…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트랜잭션으로 묶어서 호출수를 줄이고 1회 호출로 데이터 총량식으로 관리했는데요.
생각보다 트랜잭션 비용이 많이 나와서… (모든 데이터를 묶을시 50까지 나옴.)
그냥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테이블로 만들고 저장을 해봤더니
쓰기량이 10이 나왔습니다.
뒤끝 요금제를 보아하니 DB요금이 1KB 이하의 데이터크기는
1처리량으로 취급하는데…
자꾸 짝수의 처리량으로 로그가 찍히는 것도 그렇고…
뭔가 테이블 1개의 데이터를 수정할 때에 기본 처리량이 존재하는 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 테이블을 10개로 나누는것 보다
- 테이블을 1개에 모든 데이터를 담는 것이 가격이 더 저렴한 상황.
- 그렇게 됐을 경우 트랜잭션을 쓸 필요도 없음.
- 뒤끝 쓰기량 체크가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 잘못될 일이 없다면, 애초에 테이블 하나를 수정할때에 기본 비용이 있는지?
- 왜 로그에 아무리 작은 데이터도 처리량이 2 이상으로만 나오는지 (1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