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쓰기비용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밑에 다른 분 문의에 댓글 작성 했다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개별 질문글로 작성 합니다.
오늘 다른분 문의 ( DB 요금 관련 문의 ) 에 업데이트 된 게시글을 발견 했는데요.

이 문서를 보고나니 <쓰기 처리량> 부분이 추가 되었더라고요.

뒤끝 베이스

뒤끝 베이스 기능의 경우 기능의 종류 관계없이 모든 기능을 호출 시 유저의 인증을 실시하고, 이때 0.5 ~ 2 읽기 처리량, 0.5 ~ 2 쓰기 처리량이 발생합니다.
즉 DB 이용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기능의 DB 이용량(읽기, 쓰리 처리량) + 유저 인증 처리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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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말씀은, 1회 저장을 할 경우.
읽기 0.5회~2회 + 쓰기 0.5~2회 + 문서 쓰기 (kb) 가 된단거죠?

  1.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러는데, 유저의 인증을 진행하는데, 쓰기 처리량이 왜 발생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 추가로 공지 없이 단순하게 <문서 작성 누락> 문제로 공지 없이 수정하는게 맞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저희같이 방치게임의 경우에 당연히 N초 간격으로 수십개의 테이블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면서, 데이터를 많이 쓰게 되는데요.

저희는 유저인증의 읽기비용 + 문서 작성(쓰기) 비용이라고 생각했던게.
유저인증의 읽기+쓰기비용 + 문서 작성(쓰기) 비용이 된 것 같아서요.

방치형 게임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뒤끝을 사용하기로 한건 충분한 문서를 보고 진행을 한건데
모든 호출마다 이 비용이 포함되는게 말 없이 추가가 될 수 있는건가 해서요.

위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하신 공식 문서 ( 뒤끝 개발자 ) 에

  1. 쓰리 처리량 → 쓰기 처리량
  2. 읽기 처리량이 → 읽기, 쓰기 처리량으로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님,
우선 DB요금 발생과 관련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DB 요금 발생에 대한 문의를 확인하고 안내하는 과정에서
보다 투명하게 정확한 상황을 설명드리고 수정이 이루어졌어야 하나 그러하지 못한 부분은 저희의 잘못이 큽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현재 공지사항을 통해 쓰기 처리량이 발생하는 이유를 포함하여 상세히 안내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는 확인했지만, 아래 내용은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뒤끝은 2019년 12월 5일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인증 로직을 강화하였습니다.
성공한 인증 정보를 재사용하는 replay attack을 방지하기 위해
이력을 남기는 로직을 적용하였고 이로 인해 쓰기 처리량이 발생합니다.

개발사의 개발자들은 문서를 보고 작업을 합니다.

개발사에 속한 개발자로써의 입장은 당연히 '개발사’가 업데이트를 할때 인증을 하는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성공한 인증 정보를 재사용하는 Replay attack’ 이라는건, 웹으로 비유를 들었을때 간단하게 크롬 등 웹 개발자도구의 Replay XHR 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건 <개발사>가 부담하는게 아닌 <서버측> 의 보안과 관련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뒤끝은 이 비용 역시 말 없이 <개발사>에 청구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심지어, 게시글에서 상반기중에 작업할 예정이다 라고 하셨는데, 제쪽에서는 2020.11월 이슈가 터지고 난 후, HealthCheck처럼 ‘예정이다’ 라는 메세지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위에 말했듯, 제가 보기에는 뒤끝에서 기능을 넣었는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뒤끝 측에서 기업(개발사)에게 발생시켰을 뿐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을 가지고, 빠르게 작업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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